사색의 계절입니다. 생각이 깊게 뿌리 내리기 좋은 계절입니다. 사색하다보니, 잡념도 함께 따라옵니다. 자유롭지만 격동스럽습니다. 이 생각은 어느 생각에서 왔는지, 생각의 굴레 안에서 마음이 복잡해집니다. 아! 나를 잡아줄 내가 필요한 계절입니다.
예고된 겨울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- 미리 두 발을 땅에 단단히 고정시키고자 하는 마음. 다음주 일요일 계절 대화 프로그램 <백로와 추분 사이>에서 나눠봅시다.
생각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를 고요히 통제해봅시다. 나를 가두는 통제가 아닌, 나를 조절하는 통제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.
<백로와 추분 사이>. 어쩌면 버티는 시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. 잘 버텨야겠습니다. 그렇게 버티어 내다보면 버티는 힘이 생기겠지요! 겨울에 나눌 대화에는 잡념보다는 사색이 가득하겠지요- 가능한 자세와 마음을 취하고, 이 곳에서 지금을 버텨냅시다.
⚪️ 일시
9월 18일 일요일 아침 9시 - 대화가 멎을 때까지 (최소 두시간 소요)
⚪️ 비용
18000원 (음료, 감정사전 노트, 엽서 제공)
⚪️ 장소
동두천 미도리작업실
⁂ 백로와 추분 사이 (계절 대화 프로그램)
사색의 계절입니다. 생각이 깊게 뿌리 내리기 좋은 계절입니다.
사색하다보니, 잡념도 함께 따라옵니다. 자유롭지만 격동스럽습니다.
이 생각은 어느 생각에서 왔는지, 생각의 굴레 안에서 마음이 복잡해집니다.
아! 나를 잡아줄 내가 필요한 계절입니다.
예고된 겨울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-
미리 두 발을 땅에 단단히 고정시키고자 하는 마음.
다음주 일요일 계절 대화 프로그램 <백로와 추분 사이>에서 나눠봅시다.
생각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를 고요히 통제해봅시다.
나를 가두는 통제가 아닌, 나를 조절하는 통제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.
<백로와 추분 사이>. 어쩌면 버티는 시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.
잘 버텨야겠습니다. 그렇게 버티어 내다보면 버티는 힘이 생기겠지요!
겨울에 나눌 대화에는 잡념보다는 사색이 가득하겠지요-
가능한 자세와 마음을 취하고, 이 곳에서 지금을 버텨냅시다.
⁂ 프로그램 진행
1/ 우리의 대화
사전에 제공된 질문지에 답변을 달아 각자의 마음을 나눠보는 시간
2/ 나와의 대화
나누었던 마음들을 토대로 나만의 감정사전 만들기
* 감정사전이란?
-> 국어사전에는 단어마다 그 뜻, 쓰임새가 적혀있지요.
감정사전도 비슷합니다.
나의 감정을 적어두고 그 감정에 이름을 지어주어요.
어떤 상황, 어떤 시기에 느꼈는지 적어주면 더욱 좋습니다.
-> 처음 마주한 감정, 애매하고 흐릿한 감정,
무엇인지 모르겠는 감정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.
그래서 쓰는 감정사전입니다.
모르겠는 감정들을 기록해두고, 미래의 나에게 맡겨보는 겁니다.
그리고 그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나로부터 위로받을 거예요.
-> 힘이 들면 이름 짓지 않아도 됩니다.
문장 자체로 남겨두어도 좋습니다.
흐릿하게 남겨두어도 좋습니다.
->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들은 그려도 좋습니다.
그림이 어려운 분들은 글로 적어도 좋겠습니다.
어떤 방법으로든 나의 상태와 감정을 기록해둡시다.
과거와 미래, 현재의 나를 쌓아봅시다.
⁂ 들러주시면 참 좋겠습니다.
내 안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분
내면의 쉼이 필요한 분
여름의 열기가 버거우신 분
이 열기를 잘 다뤄내고 싶으신 분
용기를 얻어가거나 내고 싶은 분
자유롭게 내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 분
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싶은 분
모두 좋습니다. 이 곳에서는 모든 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존중합니다.
⚪ 일시
9월 18일 일요일 아침 9시 - 대화가 멎을 때까지
(최소 두시간 소요, 낮 12시까지 공간 이용을 마음껏 하셔도 좋습니다)
⚪ 비용
18000원 (음료, 감정사전 노트 제공)
⁂ 백로와 추분 사이 (계절 대화 프로그램)
사색의 계절입니다. 생각이 깊게 뿌리 내리기 좋은 계절입니다.
사색하다보니, 잡념도 함께 따라옵니다. 자유롭지만 격동스럽습니다.
이 생각은 어느 생각에서 왔는지, 생각의 굴레 안에서 마음이 복잡해집니다.
아! 나를 잡아줄 내가 필요한 계절입니다.
예고된 겨울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-
미리 두 발을 땅에 단단히 고정시키고자 하는 마음.
다음주 일요일 계절 대화 프로그램 <백로와 추분 사이>에서 나눠봅시다.
생각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를 고요히 통제해봅시다.
나를 가두는 통제가 아닌, 나를 조절하는 통제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.
<백로와 추분 사이>. 어쩌면 버티는 시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.
잘 버텨야겠습니다. 그렇게 버티어 내다보면 버티는 힘이 생기겠지요!
겨울에 나눌 대화에는 잡념보다는 사색이 가득하겠지요-
가능한 자세와 마음을 취하고, 이 곳에서 지금을 버텨냅시다.
⁂ 프로그램 진행
1/ 우리의 대화
사전에 제공된 질문지에 답변을 달아 각자의 마음을 나눠보는 시간
2/ 나와의 대화
나누었던 마음들을 토대로 나만의 감정사전 만들기
* 감정사전이란?
-> 국어사전에는 단어마다 그 뜻, 쓰임새가 적혀있지요.
감정사전도 비슷합니다.
나의 감정을 적어두고 그 감정에 이름을 지어주어요.
어떤 상황, 어떤 시기에 느꼈는지 적어주면 더욱 좋습니다.
-> 처음 마주한 감정, 애매하고 흐릿한 감정,
무엇인지 모르겠는 감정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.
그래서 쓰는 감정사전입니다.
모르겠는 감정들을 기록해두고, 미래의 나에게 맡겨보는 겁니다.
그리고 그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나로부터 위로받을 거예요.
-> 힘이 들면 이름 짓지 않아도 됩니다.
문장 자체로 남겨두어도 좋습니다.
흐릿하게 남겨두어도 좋습니다.
->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들은 그려도 좋습니다.
그림이 어려운 분들은 글로 적어도 좋겠습니다.
어떤 방법으로든 나의 상태와 감정을 기록해둡시다.
과거와 미래, 현재의 나를 쌓아봅시다.
⁂ 들러주시면 참 좋겠습니다.
내 안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분
내면의 쉼이 필요한 분
여름의 열기가 버거우신 분
이 열기를 잘 다뤄내고 싶으신 분
용기를 얻어가거나 내고 싶은 분
자유롭게 내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 분
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싶은 분
모두 좋습니다. 이 곳에서는 모든 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존중합니다.
⚪ 일시
9월 18일 일요일 아침 9시 - 대화가 멎을 때까지
(최소 두시간 소요, 낮 12시까지 공간 이용을 마음껏 하셔도 좋습니다)
⚪ 비용
18000원 (음료, 감정사전 노트 제공)
미도리 넷숍 (online)
경기 동두천시 삼육사로1002번길
97 상가동 2층 201호
월-금 12:00 ~ 18:00 | 토,일 휴무
계좌번호: 곽보미(미도리작업실)
국민은행 205501-04-170369
미도리작업실 (offline)
경기 동두천시 삼육사로1002번길
97 상가동 2층 201호
월-토 12:00 ~ 18:00 | 일요일 휴무
사업자번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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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경기동두천-0213
호스팅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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