⁂ 백로와 추분 사이 (계절 대화 프로그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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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,000원

사색의 계절입니다. 생각이 깊게 뿌리 내리기 좋은 계절입니다. 사색하다보니, 잡념도 함께 따라옵니다. 자유롭지만 격동스럽습니다. 이 생각은 어느 생각에서 왔는지, 생각의 굴레 안에서 마음이 복잡해집니다. 아! 나를 잡아줄 내가 필요한 계절입니다.


예고된 겨울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- 미리 두 발을 땅에 단단히 고정시키고자 하는 마음. 다음주 일요일 계절 대화 프로그램 <백로와 추분 사이>에서 나눠봅시다.


생각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를 고요히 통제해봅시다. 나를 가두는 통제가 아닌, 나를 조절하는 통제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. 


<백로와 추분 사이>. 어쩌면 버티는 시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. 잘 버텨야겠습니다. 그렇게 버티어 내다보면 버티는 힘이 생기겠지요! 겨울에 나눌 대화에는 잡념보다는 사색이 가득하겠지요- 가능한 자세와 마음을 취하고, 이 곳에서 지금을 버텨냅시다. 


⚪️ 일시

9월 18일 일요일 아침 9시 - 대화가 멎을 때까지 (최소 두시간 소요)


⚪️ 비용

18000원 (음료, 감정사전 노트, 엽서 제공)


⚪️ 장소

동두천 미도리작업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