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미도리작업실의 미도리입니다.
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있으신가요? 몇 번이고 돌려보게 되는 영화가 있으신가요?
저는 언제나 <거북이는 의외로 빠르게 헤엄친다> 을 꼽습니다.
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 없어요.
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 영화거든요.
전에는 몰랐는데요. 미도리작업실을 하며 느낀 점이 있어요.
'평범함' 이라는 기준도 주관적이라는 것.
스스로가 생각하는 평범함이 누군가에게는 특별함으로 닿일 수도 있다는 것.
평범하다고 느낀 지점, 당연하게 해왔던 것이 곧 내가 가진 비범함이라는 것입니다.
아, 이 평범함을 조금 더 갈고 닦아야겠다 생각했어요.
주인공 스즈메는 친구 쿠자쿠의 특별함을 부러워하며 이런 말을 합니다.
'쿠자쿠 건 누가 봐도 멋졌고, 내건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렸다. 스티커를 붙이는 센스가 인생의 센스이기도 한 거다.'
제 취향은 스즈메 쪽이어서 그런 걸까요. 쿠자쿠만큼이나 잘 붙였다~ 생각했습니다.
색 조합도, 웃는 표정이 한 가득인 스티커도, 사면에 나란하게 붙여둔 모양새도요.
그리고 느꼈지요. 스티커는 취향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귀여운 방법이구나!
▴ 위 이미지를 누르시면, 제품이 있는 곳으로 이어집니다.
미도리작업실을 운영하면서 가장 즐거운 지점은
좋아하는 브랜드의 스티커가 바로 눈 앞에 있다는 점, 귀여운 스티커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다는 점이에요.
이 많은 친구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기록하고 있는지 나누고 싶어 준비한 코너,
<스티커를 붙이는 센스가 인생의 센스> 입니다.
첫 화는 빈 노트를 꾸미는 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
얼마 전 아날로그 키퍼의 핸디북을 구매했어요.
하루를 촘촘하고 찬찬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에요!
1) 표지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는지
2) 표지색이 지금 가지고 있는 스티커와 잘 어울리는지
3) 180도 펼쳐지는지
.. 정도의 기준으로 노트를 고르는데, 아날로그 키퍼 제품이 딱이겠더라고요.
아니나 다를까 .. 스티커 붙이기에 최적화된 스케줄러였습니다.
어떤 스티커를 고를까~ 고민하는 일도 큰 재미.
표지가 자연스러운 질감이어서 어떤 스티커든 잘 어울리더라고요.
그 중에서도 !! 넷숍에 자리하고 있는
후긴앤무닌의 강아지랑 놀자 스티커가 딱이겠다- 생각했습니다.
요리조리 배치하기. ♪
▴ 위 이미지를 누르시면, 제품이 있는 곳으로 이어집니다.
내지에 붙여둔 [후긴앤무닌] 마스킹테이프 - 마이핸드드로잉 02 을
포인트로 붙여 주었어요. (빙수 귀엽지 않나요 .. )
조각내어 붙여주기.
별이 떨어져 만들어진 빙수 .. (라고 하겠습니다 ..)
봐도 봐도 귀엽지요-
남은 스티커로는 내지 첫 번째 장을 꾸며주었어요-
모자 씌워주고, 마스킹테이프로 스카프 둘러주고 (!!)
♪♪ ♪
스티커 한 장과 마스킹테이프 한 장으로 이렇게나 멋진 그림이-
(그림 못 그려도 디자인 할 수 있습니다 .. 후후 ..)
자연스럽고 평범한 방법으로 꾸며본 핸디북.
여러분께는 어떻게 닿였을지 궁금해집니다.
빈 노트를 꾸민다는 것.
나의 평범함을 가장 비범하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.
(귀여움은 덤이요!)
🟢
아, 그리고!
글 읽으시고 아래에 댓글과 좋아요 남겨주시면
답글로 배송비 할인코드를 넣어드리고 있습니다. :-)
오늘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. 🤍
내일도 뵈어요- peace!
* 비회원으로 구매해주신 경우에는 적립금 및 쿠폰 지급이 어려우니, 넷숍의 구성원으로 함께 해주신 후 기록 부탁드리겠습니다-
* 1인 1회 증정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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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 없어요.
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 영화거든요.
전에는 몰랐는데요. 미도리작업실을 하며 느낀 점이 있어요.
'평범함' 이라는 기준도 주관적이라는 것.
스스로가 생각하는 평범함이 누군가에게는 특별함으로 닿일 수도 있다는 것.
평범하다고 느낀 지점, 당연하게 해왔던 것이 곧 내가 가진 비범함이라는 것입니다.
아, 이 평범함을 조금 더 갈고 닦아야겠다 생각했어요.
주인공 스즈메는 친구 쿠자쿠의 특별함을 부러워하며 이런 말을 합니다.
'쿠자쿠 건 누가 봐도 멋졌고, 내건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렸다. 스티커를 붙이는 센스가 인생의 센스이기도 한 거다.'
제 취향은 스즈메 쪽이어서 그런 걸까요. 쿠자쿠만큼이나 잘 붙였다~ 생각했습니다.
색 조합도, 웃는 표정이 한 가득인 스티커도, 사면에 나란하게 붙여둔 모양새도요.
그리고 느꼈지요. 스티커는 취향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귀여운 방법이구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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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를 촘촘하고 찬찬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에요!
1) 표지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는지
2) 표지색이 지금 가지고 있는 스티커와 잘 어울리는지
3) 180도 펼쳐지는지
.. 정도의 기준으로 노트를 고르는데, 아날로그 키퍼 제품이 딱이겠더라고요.
아니나 다를까 .. 스티커 붙이기에 최적화된 스케줄러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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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지가 자연스러운 질감이어서 어떤 스티커든 잘 어울리더라고요.
그 중에서도 !! 넷숍에 자리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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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각내어 붙여주기.
별이 떨어져 만들어진 빙수 .. (라고 하겠습니다 ..)
봐도 봐도 귀엽지요-
남은 스티커로는 내지 첫 번째 장을 꾸며주었어요-
모자 씌워주고, 마스킹테이프로 스카프 둘러주고 (!!)
♪♪ 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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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그림 못 그려도 디자인 할 수 있습니다 .. 후후 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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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께는 어떻게 닿였을지 궁금해집니다.
빈 노트를 꾸민다는 것.
나의 평범함을 가장 비범하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.
(귀여움은 덤이요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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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그리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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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. 🤍
내일도 뵈어요- peace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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